한규희 성우, 별세... 팬들 "부디 천국에서 쉬시기를"

2014-12-21     송정은 기자

성우이자 배우 한규희 씨가 18일 간경화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0세다.

한규희 씨는 1968년 MBC 공채 3기 성우로 입사했다
 
그는 과거 외화 영화 '나쁜 녀석들' 애니메이션 '개구리 왕눈이' 등을 더빙했다.
 
그는 MBC '굳세어라 금순아' 등 드라마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빈소는 일산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0일 오전 5시 3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