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 얼굴 맞댄 연인 셀카♥... 세븐, 드디어 전역

2014-12-28     한소영 기자

배우 박한별 씨가 가수 세븐과 결별 후 배우 정은우와 열애를 인정했다

24일 한 매체는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처음 만나 호감을 키운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보도에 의하면 박한별의 소속사 쪽은 "박한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작품을 함께 하며 친해진 뒤 호감을 주고 받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정은우의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친한 동료로서 작품 종영 이후에도 자주 어울렸다. 그러다가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고, 남녀 관계로 알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한별 씨는 지난 4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 대기시간. 셀카로 무료함 달래기. 도현이랑(정은우) 하명 언니랑(하재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박한별 씨 전 연인 세븐 씨는 28일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