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아나운서, '한밤의TV연예' 진행자 자리에 앉아

2015-01-07     김지영 기자

SBS '한밤의 TV연예' 진행자로 가수그룹 소녀시대의 수영 씨의 뒤를 이어 아나운서 장예원씨가 자리를 맡았다.

장예원 씨는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화제의 인물에 오른적이 있다.

그리고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응원하던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혀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어 '2014연예대상'에서 오렌지카라멜의 '까칼레나'를 패러디한 '상탈래나' 무대를 보여 가수 못지 않은 춤과 무대매너로 끼를 보여줬다.

장예원 씨는 오는 7일 오후 8시 55분부터 하정우의 단독 인터뷰로 첫 방송 신고식을 치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