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배종옥, 과거 아찔한 샤워신에 묘한 매력을

2015-01-10     이지연 기자

배종옥 씨의 실감나는 연기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가 과거 보여준 샤워신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2013년 '원더풀마마'에서 과감한 샤워 장면을 선보였다.

그는 한 연예프로그램에서 "내가 참 죄송하다. 팔만 나다. 몸은 내가 아니다"며 "젊은 친구가 훨씬 더 예쁘니까 내가 빌린거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9일 1, 2회 연속 방송한 KBS 2TV 금요 미니 시리즈 '스파이'(극본 한상운, 연출 박현석)에서 전직 스파이 혜림 역을 맡았다
 
그는 가정을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전직 스파이 혜림을 복합적으로 열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