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남편 정대선, 스펙보니 입이 쩍

2015-01-21     김지영 기자

전 아나운서 노현정 씨의 남편 정대선 씨가 누리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정대선 씨는 매사추세츠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해  현재는 현대 비에스앤씨의 사장을 맡고 있다.
아버지 정몽우 씨와 어머니 이행자 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형은 정문선 씨다.

한편, 정대선 씨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현대 비앤지스틸 이사를 역임했는데, 2006년 노현정 씨와 결혼 당시 그의 재산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당시 비앤지스틸의 자산규모는 6백억 가량이었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