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있는 클라라, "괜찮고 행복해... 이 순간을 즐긴다"

2015-01-22     김지영 기자

지난 21일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배우 클라라 씨는 홍콩 영화 '천국에서 떨어진 강아지 왕자' 촬영에 임하며 홍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클라라 씨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어떤 일이 있어도 삶은 계속된다. 나는 괜찮고 행복하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있다. 행복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클라라 씨는 이번 영화에서 카메오 역할이기에 오는 24일까지 촬영에 임할 예정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