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첫 주연작품'워킹걸'... 진흙탕 논란에 흥행 실패

2015-01-23     김지영 기자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배우 클라라 씨의 첫 주연인 영화 '워킹걸'은 지난 20일 하루 동안 단 82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14만2,221명을 찍었다. 그리고 전국 스크린 수는 41개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7일 개봉한 '워킹걸'은 일일 평균 1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8위에 올랐다. 그런데 14일 클라라 씨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간의 진흙탕 소송 논란으로  관객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