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소프트, 복지 33계명만 부러운게 아니야... 회사안에 이런 곳이?

2015-01-26     김지영 기자

지난 2013년 SBS 다큐멘터리 '리더의 조건'에 꿈의 직장으로 소개된 제니퍼소프트가 다시 재조명받고 있다.

제니퍼소프트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를 사업으로 하는 회사로 직원수는 26명이며 국내 관련 분야 1위 업체로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옥 1층에 위치한 카페 이미지는 회사 시설이라고는 보기 힘들 정도로 쉼터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그리고 수영장과 카페 등 복지 시설은 공간 나눔을 위해 일반인에게도 개방하여 운영되고 있다.

한편, 카페의 모든 수익금은 기부를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어 사회적 활동을 하는 착한 기업이라는 인식을 심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