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4강전, 출전 선수들은 누구?

2015-01-26     김지영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4강전에 나설 베스트 11명을 확정지었다.

이라크와의 4강전에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이정협 선수가, 골키퍼 자리에는 김진현 선수가 배치 됐다.
좌우 윙어는 손흥민 선수, 한교원 선수가 맡고 남태희 선수 처진 스트라이커로 뒤를 받친다.
공격과 수비를 연결할 중앙 미드필더 듀오로는 주장인 기성용 선수, 박주호 선수가 짝을 이뤘다.
좌우 풀백은 김진수 선수, 차두리 선수, 센터백은 곽태휘 선수, 김영권 선수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