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유해진, 마을 부녀회장님과 불 앞에서 나란히

'삼시세끼-어촌편'이 배우 유해진 씨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tvN '삼시세끼-어촌편'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만재도 부녀회장님에게는 요즘 ‘벗’이 생겼습니다. 외딴 섬마을에 사람이 들어온다는 것은 그 얼마나 반가운 일인지요. 고맙습니다 참바다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해진(참바다)이 마을의 부녀 회장님과 나란히 불 앞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내일 밤 9시45분 ‘삼시세끼 어촌편’ 2회! 내일도 벗이 되어주실거죠?"라는 글을 덧붙였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