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국민 귀요미 산체 왜 삐짐?... "개삐짐"

2015-02-24     송정은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 강아지 산체의 귀여운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케이블 채널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날 부르지 않다니. 개무룩. 개삐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산체는 방 한 구석에 누운 채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산체는 뒷다리를 쭉 뻗은 채 앞발을 괴고 누워있다

산체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 중인 tvN ‘삼시세끼 어촌편’의 마스코트 강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