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만평] 메르스로 덕보는 사람들

2015-06-12     데일리중앙 기자

홍준표·이완구·김기춘·허태열·서병수·유정복·홍문종·이병기.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사람들이다.

우리 국민은 이들 중 상당수가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에게 부정한 돈을 받았을 걸로 믿고 있다.

그리고 황교안 총리 후보자.

이들은 모두 메르스 사태의 최대 수혜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