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블로그로 근황 전해

2015-09-07     한소영 기자

강용석, 블로그로 근황 전해

강용석이 6일 자신의 블로그에 "아침마다 국회의사당이 눈에 들어오는데 영 속이 편치 않다. 저기 내가 있어야 되는데, 이런 생각으로 말이다"라고 밝혔다.

강용석은 "이 모든 광경을 저는 매일 창밖으로 보고 있다. 저희 집이 바로 강북강변로에 붙어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집으로 이사온 지도 벌써 5년이 넘어간다"고 말했다.

한편 강용석은 현재 파워블로거 A씨와의 불륜 스캔들에 휘말려 A씨의 남편 B씨로부터 고소를 당한 상태이고, 강용석은 이후 B씨를 상대로 명예훼손,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