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지드래곤 "제가 발가벗고 있는 느낌" 19금 고백 팍팍?

지드래곤 씨는 이날 '냉장고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 만한 것들이 있습니까'라고 묻는 정형돈 씨의 질문을 받았다.

지드래곤 씨는 "어, 그렇겠죠"라고 답했다.

지드래곤 씨는 방송에서 자신의 소속사 수장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성대모사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드래곤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자취 요리의 달인' 김풍과 '아티스트 셰프' 이찬오가 첫 대결을 진행했다.

이찬오, 김풍 씨 요리를 시식한 지드래곤은 씨는 한 요리를 먹자마자 "제가 발가벗고 있는 느낌이다"라는 독특한 시식평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