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한국 떠난 이유는?

2015-09-25     한소영 기자

임성은, 한국 떠난 이유는?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에 영턱스클럽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임성은이 한국을 떠난 이유가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2011년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스파 CEO로 변신한 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2006년 돌연 연예계 은퇴와 동시에 남편과 함께 필리핀 보라카이로 떠나 화제가 됐었다.

그는 결혼과 동시에 한국에서 모든 것을 접고 보라카이로 떠난 것에 대해 "필리핀이 정말 좋아서 살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에 영턱스클럽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