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차홍 "내가 좋아해 남편 쫓아다녔다" 폭탄 고백

2015-09-27     이지연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하고 있는 헤어디자이너 차홍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과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차홍 씨는 앞서 2013년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서 스타 디자이너로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당시 과거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별 볼일 없는데 매스컴을 타서 유명해졌다든지, 내가 결혼한 걸 모르는 분들도 많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또한 남편을 소개하며 "내가 좋아해서 남편을 쫓아다녔다"라고 전했다.

그는 "결국 나를 책임져야 할 상황까지 왔다"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