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유아인 키스신에 "여자가 먼저 다가가... 콩닥콩닥"

2015-09-29     한소영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씨의 두번째 호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 과거 두사람의 키스신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세경 씨는 과거 드라마 '패션왕’ 기자간담회에서 유아인과의 키스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여자가 먼저 다가가 뽀뽀하는 것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더 매력적이고 독특하다고 느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극중 가영이 성격에 잘 맞는 장면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사실은 실제로 엄청 많이 떨렸다. 콩닥콩닥하더라"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