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황정음, 의외의 우정? 누가 더 매력적?

2015-10-03     한소영 기자

배우 황정음 씨와 고준희 씨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이 두명은 최근 드라마의 인기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황정음, 고준희 씨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소꿉친구인 김혜진, 민하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들은 앞서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4년 만에 다시 만났다.

이들은 두 사람은 오랫동안 쌓아온 우정으로도 널리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2일 드라마 한 관계자는 "빠듯한 일정이지만 현장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