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포케이, '날라리'로 화려한 귀환 알려

2015-10-04     한소영 기자

[데일리중앙 한소영 기자] 음악그룹 투포케이(24K)가 3일 SBS <인기가요>에서 4집 타이틀럭 '날라리'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비주얼로 실력파 남친돌의 귀환을 알렸다는 평가다.

투포케이의 신곡 '날라리'는 외국에서 핫한 트랜드 장르로 주목받고 있는 페스티벌 EDM 장르로 강렬한 사운드와 멜로디로 소녀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엔 충분한 무대였다.

이날 방송에서 화이트 색상의 세련된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투포케이는 파워풀한 군무와 한층 여유로워진 표정과 무대매너는 팬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특히 이들의 이상은 영화 <크로우즈 제로>에서 착안한 가쿠란 교복 스타일로 제작해 '잘 노는 날라리' 컨셉에 초점을 맞춰 뭇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는 투포케이를 비롯 해 씨엔블루, 아이콘, 갓세븐, 러블리즈, 레드벨벳, 소유x권정열, 몬스타엑스, 업텐션, 에일리, 세븐틴, 투아이즈, 에이프릴, 노지훈, 다이아, 짜리몽땅, 디셈버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