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여고 시험지, 분실 우려... 시험 중단

2015-10-06     이지연 기자

춘천에 있는 여자고등학교에서 금품이 사라져 화제다.
또한 시험지가 보관되어 있던 사물함의 문까지 열려 있어 시험 일자까지 미뤄지게 되었다.
이에 해당 교내에서는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다.

아직 절도범이 잡히지 않은 지금,
경찰은 범인의 진상을 찾기 위해 현장을 정밀 감식하며 수사를 진행 중이다.

춘천 여고 측은 시험 문제를 재출제 하여 다시 시험을 치르겠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