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리나 기생파티 논란 '즐거웠다' 말해...

2015-10-07     노연우 기자

미국 대선 주자 피오리나가 1990년 초 한국 기생파티에 갔던 경험을 언급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당시 피오리나는 럭키금성 자회사와 합작 사업에 대한 문제로 방한 했었다.
피오리나는 그날 한국의 술문화에 대해 활기차고 즐거운 기억이라며 말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누리꾼들은 '우리 술문화가 좋은 건가?' '그 날 분위기가 어땠을 지 짐작이 간다' '대선 후보가 기생파티를 말하는 건 좀 별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