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화재 긴급 대피 .. 피해 규모는?

2015-10-08     송정은 기자
지난 7일 밤 경기도 용인 유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7일 밤 경기도 용인의 한 유류창고에서 불이나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이날 화재로 지하에 보관하고 있던 물질의 폭발에 대비해 신속하게 지하탱크가 가열되지 않게 진압을 펼쳤다.
 
 이 화재로  1억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주변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주민 1명이 폭발 파편에 머리를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
 
화재의 원인은 소방당국에 따르면 원인을 알 수 없는 불꽃이 일어나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며 잔불 정리가 끝나는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