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이화여대 강연 '논란' 딸 사위 언급

2015-10-08     노연우 기자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의원의 이화여대 강연이 화제다.

이에 이화여대 총학생회는 '청년까지 팔아 표 사지 말라'는 의견을 보이며 항의하고 있다.

이화여대 강연에서 김 의원은 '공부도 노는 것도 열심히 하고 연애도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 딸은 뒤늦게 연애를 시작해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전하며 사위에 대해서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