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시선강탈 레드 드레스, 알고보니 중국인들 배려 차원?

2015-11-23     김소연 기자

손예진이 중국 붉은 드레스 자태로 중국을 사로잡았다.

11월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 홍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한국의 배우 손예진과 신현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예진은 중국인이 좋아하는 붉은 색 드레스를 입고 전성기와 다름없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예진은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에서 천보린 (31, 진백림), 신현준 등과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