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만평] 김무성의 두 입

2015-11-25     데일리중앙 기자

"(18년 독재자) 박정희는 불세출의 영웅?"
"김영삼은 민주화의 거목, 나는 그 분의 정치적 아들."

국민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이 말을 듣고 어느 것이 진심인지 헷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