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678회당첨번호 화제... 제빵사 당첨후기 초대박 귀 솔깃

2015-11-28     송정은 기자

제 678회 로또 당첨번호 발표가 화제다

앞서 한 청년 제빵사의 당첨후기가 알려졌다

그는 "어떤 분들은 제빵사라고 하면 맛있는 빵 냄새 맡으며 마음 편하게 일하는 줄 아시거든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한데 밀가루 반죽과 싸우다보면 하얀 분진이 내려앉아 마스크는 필수고, 오븐 열기 속에 일하다 보면 땀으로 샤워하곤 해서 힘들 때가 많은게 현실이죠"라고 고백했다

최근 한 로또 정보업체에 올라온 당첨후기에 의하면 30대 후반의 미혼 남성인 이 제빵사는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제빵쪽 일이 많이 힘들고 박봉이라며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로또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 당첨금으로 홀로서기할 공간을 가질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