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심리치료 권유받아 그림 시작" 사연 직접 들어보니 깜놀

2015-11-29     송정은 기자

가수 솔비 씨가 앞서 지난 11월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이날 김흥국, 이계인, 걸스데이 소진, 윤소희와 함께 '해피투게더-이미지 세탁소'에 출연했다

그는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로 활동한다.

그는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홍콩과 일본에서 전시회를 여는 등 미술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

그는 "심리 치료를 받다가 선생님의 권유로 그림을 그리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예인만 꿈꾸며 달려와서 다른 일을 할 수 있을지 위축되고 자괴감에 빠졌는데 그림을 통해 자신감과 용기를 얻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