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만평] 친문-비문 정면 충돌

2015-12-07     데일리중앙 기자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벼랑끝 대치가 이어지면서 새정치연합 내홍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친문-비문, 주류-비주류로 헤쳐 모이면서 사실상 비지류 쪽이 집단 탈당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번 주가 새정치연합 내분 사태의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