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이번엔 황정민과 전과9범 꽃미남 사기꾼'

2016-01-04     이지연 기자

배우 강동원이 4일 오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검사외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영화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로 황정민 강동원이 출연하고 2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