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드림투어, "꽃샘추위 끝나고, 봄의 향기 퍼지는 벚꽃여행 떠나자"

2009-03-17     뉴스와이어
(서울=뉴스와이어)
오는 4월, 봄을 알리는 벚꽃이 온 세상에 퍼진다. 쌍계사 십리벚꽃길에서부터 월출산, 김제의 금산사, 충주 월악산, 충주 복사꽃까지, 일년 중 한철에만 볼 수 있는 귀중한 자연의 선물 봄꽃을 보러 가족과 함께 벚꽃놀이 떠나 보는 걸 어떨까?

경상남도 하동 노량리에서 쌍계사까지 이어지는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이라 불리는 쌍계사 십리벚꽃은 특히, 화개장터에서 쌍계사까지 이어지는 4m의 구간을 말한다. 근엄한 분위기를 지닌 섬진강을 끼고 도로 양 옆으로 이어지는 벚꽃은 환상적인 벚꽃터널을 이룬다. 이 낭만적인 길은 젊은 남녀가 함께 걸으며 프로포즈를 하는 경우가 많아 혼례길이라는 애칭도 가지고 있다. 국내여행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그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들. 싱싱한 재첩으로 만든 재첩국을 점심으로, 전라도와 경상도의 화합의 상징인 화개장터에서의 시골의 옛 정취를 느끼고, 고향의 맛도 볼 수 있다.

전국에는 많은 벚꽃 명승지가 있지만, 길이로 보자면 월출산 주변의 벚꽃길은 전국의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 구림마을에서 도갑사 입구, 왕인박사 유적지 주변의 벚꽃을 감상하다 보면, 그 매력에 취해 버린다. 음식의 천국 전라남도 나주에서 맛보는 내나라 토속음식, 남도의 인심 좋고 풍성하게 차려진 15찬 이상의 반찬과 풍성한 젓갈이면, 이보다 좋은 한 끼 식사가 어디 있겠는가 할 정도다.

현대드림투어(www.hyundaidreamtour.com)에서는 다양한 국내벚꽃상품을 선보였다. 파랑새기차로 떠나는 특별한 벚꽃여행상품으로, 이동시간의 지루함을 없애기 위한 낭만이벤트도 진행한다. DJ SHOW, 7080음악회, 리퀘스트 쇼, 촛불소원 기원 등 기차 안에서도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현지 별미식을 중식으로 제공하며, 특산물 체험기회도 가진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동반, 다양한 지역 문화와 역사 이야기도 함께 들을 수 있다. 파랑새 기차여행 4월 벚꽃상품은 새마을호를 업그레이드한 “LADY BIRD” 관광 전용열차로 구성, 가족실, VIP실, 이벤트 및 카페공간이 있는 테마열차로 운행된다.

쌍계사 십리벚꽃 기차여행은 59,000원부터 4월 2,3,4,5일 출발이 가능하며, 월출산 벚꽃 기차여행의 상품가는 59,000원이며, 4월 6,7,8,9일 출발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김제 금산사에서의 은은한 벚꽃과 심포항 망해사와 서해의 아름다운 풍경까지 조망할 수 있는 상품은 51,000원부터이며, 4월 10,11,12일 출발이 가능하다. 내륙의 바다라 불리는 충주호와 청풍문화재단지에서 월악산까지 환상의 벚꽃길 드라이브와 제천 전통 재래시장, 충주 참한우 모듬 구이 정식까지 즐길 수 있다.

다양한 파랑새 기차여행 상품은 현대드림투어 홈페이지 및 H-mall에서도 예약, 살펴볼 수 있다. 실속파 고객들을 위한 인터넷 예약 3%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보도자료 출처 : 현대드림투어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