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뚝배기 하나로 10억원 건물주 된 비결은? 화들짝

14일 방송하는 '대한민국 서민성공 프로젝트'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46년간 돌을 다듬어 온 곱돌 뚝배기 부부가 전파를 탄다.

오창근(61세) 김예순(58세) 부부 소식이 알려졌다

이들은 곱돌 뚝배기로 널리 알려졌다.

오창근 씨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14살의 어린 나이에 돌 공장에 취직했다

그는 공장에서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공장을 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3번의 부도와 중국산 뚝배기로 인한 매출 감소로 자살까지 생각했다고 알려졌다.

오 씨는 건강에 좋은 곱돌을 사용해 맞춤형 뚝배기를 만드는 데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씨의 뚝심이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진짜배기 곱돌그릇을 찾는 사람들의 문의가 몰리기 시작했다.

그의 주문 제작 기간이 보름이나 걸리지만 고객들의 주문전화는 끊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