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영화관 가도 알아보는 사람 없는" 사연 직접 들어보니
2016-01-15 이지연 기자
이날 방송에는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이천수, 황치열, 이유영, 예지, 문세윤 씨가 출연했다.
이날 이유영 씨는 "(첫 예능 출연에)떨려서 청심환 2알을 먹고 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아직 사람들이 잘 못 알아본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영화관에 내가 나온 영화를 보러 갔는데 관객들이 쳐다보지도 않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전현무 씨는 "혹시 화장 전후로 많이 다른 것 아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