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리틀부부 초대박 후끈... 역대급 프러포즈 하하 등장

2016-01-16     이지연 기자

'동상이몽'의 리틀 부부가 방송인 유재석 씨와 하하 씨 축하 속에 깜짝 프러포즈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37회는 100분 특집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17세에 아이를 낳은 리틀맘과 '레고 덕후' 아들로 인해 고민에 빠진 엄마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리틀 파파가 평소 가장 좋아하던 가수로 하하가 등장해 축하 무대를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