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세원 내연녀 문자 제대로 폭로해... "XX오빠랑"

2016-01-26     이지연 기자

방송인 서정희 씨가 전 남편 서세원 내연녀의 문자를 폭로한 사실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서세원의 휴대폰에서 한 문자 메시지를 발견하게 됐다"고 알렸다

그는 이어 'XX오빠랑 둘이 다녀와. 나 집에서 쉴래'라고 적힌 문자 메시지를 공개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는 또한 "서세원이 일본에 다녀오겠다고 했는데 사실은 홍콩을 다녀왔다"고 전달했다

그는 "조카한테 지출 내역서를 보여 달라고 했는데 다른 호텔, 홍콩에서 먹은 것과 쇼핑몰을 다닌 것 등을 내가 알게 된 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