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총기사고 또 다시 충격... "총 소리 나 가보니" 병사 1명 숨져

2016-02-07     송정은 기자

철원 총기사고가 놀라움을 주고 있다.

철원 총기사고는 지난해 연말에 이어 또 다시 일어났다.

철원 총기사고가 두달도 채 안 돼 또다시 이어진 상황이다

이 때문에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흘러나오고 있는 상태다.

철원 총기사고는 오늘 오전 4시께 생겼다.

강원 철원 중부전선 전방 부대에서 A아무개 일병(22세)이 숨졌다.

철원 총기사고는 군에 따르면 총 소리가 나 간부가 나가보니 A일병이 쓰러져 있었다고 알려졌다.

이후 그는 병원으로 옮겼지만 5시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