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군것질까지 하루 10끼... 인스턴트 많이 먹고 탄수화물 중독증"

2016-02-08     송정은 기자

김민경 씨가 자신의 식습관을 털어놨다.

그는 5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의외로 입이 짧다"고 고백했다.

컬투가 "하루에 몇 끼를 먹냐"고 질문했다

이 질문에 김민경 씨는 "끼라고 따지기게 애매하다. 군것질도 따지면 10번은 먹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한 "인스턴트도 많이 먹고 탄수화물 중독증이 있는 것 같다. 밥은 규칙적으로 생활하지 않다 보니까 아침 겸 점심, 점심 겸 저녁 먹는 식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번 먹을 때 한그릇이나 한그릇 반 밖에 안 먹는다. 특별하게 많이 먹는건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