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빙 "호주에서 황당한 경험" 고열에 고생하다 퇴원한 사연은?

2016-02-09     송정은 기자

리빙빙 씨가 앞서 입원했던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는 몇달 전 호주에서 고열에 시달리다 중국으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웨이보에 "호주에서의 황당한 경험. 병도 지역이나 환경에 따라 적당한 치료법을 적용해야 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중국의 의사와 간호사가 최고. 나를 다시 살게 해줬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또한 "단지 작은 병이었는데 영화보다 더 극적인 경험을 했다. 시련을 겪었지만 극복하고 나니 다시 태어난 기분이다! 활기차게 부활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호주에서 할리우드 영화 '네스트' 촬영 중이었다

그는 2주동안 지속된 고열로 호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