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아이가 엄마 때문에 따돌림 당하고" 슬픈 고백에

2016-02-09     송정은 기자

이일화 씨가 딸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일화 씨는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모습을 나타냈다.

그는 딸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발레할 때 보통 엄마들이 김연아 선수처럼 엄마가 매니저다. 그런데 나는 내 일하느라 할머니가 봐줬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가 엄마 때문에 따돌림 당하고 그랬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리고 또 엄마가 연예인이니까 나서지도 못한다. 연기 그렇게 밖에 못하냐고 많이 구박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