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대학교 졸업 못했다... 제적당했다" 폭탄 고백... 왜?

2016-02-21     송정은 기자

배우 이다희 씨가 제적 당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20일 전파를 탄 KBS 2TV '연예가중계' 오프닝에서 MC들은 졸업식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희 씨는 MC 신현준 씨에게 "졸업식에서 기억에 남는 추억 있냐. 남학생들은 장난치지 않냐"고 질문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현준 씨는 생각에 잠긴 듯 잠시 동안 말을 하지 않았다

그는 이어 "너무 오래돼 기억이 안난다"고 대답했다.

이다희 씨는 신현준 씨의 "추억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대학교 졸업을 못했다. 제적당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