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이상민 "요즘 사람과 친해지기 쉽지 않아" 너무 솔직했나

2016-05-28     한소영 기자

이상민 씨가 사람하고 친해지는 게 쉽지 않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오늘(28일) 전파를 탄 KBS 2TV 新 여행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끼리 여자끼리 2박 3일 해외여행'을 타이틀로 건 싱가포르 vs 러시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상민 씨는 "요즘 사람하고 친해지는 게 쉽지 않다. 친해지려면 여행을 다녀오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