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골프채 폭행 가해자?... 목사로 활동?

2016-05-29     최우성 기자

28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ㅓ는 18년 전 미국 코네티컷에서 있었던 한인 유학생 학대,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와, 목사가 돼 나타난 가해 용의자 사이 18년 만의 진실을 찾아 떠날 예정이다.

미국에 사는 한 중년의 여인이 18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는 18년 전, 미국 코네티컷에서 자신의 아들이 집단폭행과 학대, 성폭행을 당했다는 믿지 못할 이야기를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용의자들은 미국 법원의 판결을 받기 전에 모두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 중 한 명은 현재 한국 교회에서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