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기부시계 '모먼트워치, 스타들의 기부 트렌드 주도

2016-06-07     이지연 기자

[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유재석·서현진·비·박지윤씨 등 국내 톱 스타들의 기부 트렌드를 만든 글로벌 기부시계 브랜드 모먼트워치가 새 캠페인을 시작한다.

#MWhugindonation 캠페인은 인스타그램에 이미지를 공유하고 해시태그를 걸면 공유 횟수당 모먼트워치가 1달러를 기부하는 형식의 기부 이벤트다.

최근 스타들의 기부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는 모먼트워치는 시계 판매 수익금의 30%를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불우이웃 자선활동에 기부하고 있다.

모먼트워치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해시태그 기부캠페인을 전개한다. 해당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업로드한 뒤 해시태그로 '#Mwhugindotion'를 추가하면 모먼트워치가 공유된 글의 숫자만큼 1달러를 기부하게 된다.

모먼트워치 쪽은 7일 "다양한 스타들의 캠페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계기로 많이 알려져 기부문화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