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추모전 팬들 열기 후끈... "당신을 기억합니다"

2016-06-14     송정은 기자

서울시립미술관은 오늘(14일)부터 한국화를 독창적인 화풍으로 구축한 천경자(1924~2015) 1주기 추모전을 연다

똰 미디어아트의 선구자였던 백남준(1832~2006)의 10주기 추모전 '백남준∞플럭서스'를 동시에 연다.

'백남준∞플럭서스' 추모전은 내달 31일까지 열리며 천경자 1주기 추모전 '바람은 불어도 좋다. 어차피 부는 바람이다'는 오는 8월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