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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이성훈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은 23일 박근혜 정권을 '비아그라 주사파 날나리 정권"이라고 맹비난했다.
활빈반은 연평도 포격 6주년일인 이날 연평도를 방문해 박 대통령에 대해 "최순실 초대형 비리 사건의 대기업 등치는 앵벌이 갑질한 몸통 주범"이라고 공격했다.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박근혜 정권에 대해 "할 일은 안하고 주사만 맞아대고 비아그라나 비축하고 있는 날라리 주사파 정권이라 아니 할 수 없다"하며 "(박근혜 대통령은) 수서양단말고 국민의 뜻에 따라 체포영장 청구 되기 전에 대통령직 진퇴 결단을 하라"고 촉구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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