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마지막 청문회에 많은 증인들이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의 미용사로 알려진 정송주 청담동 토니앤가이 원장 뿐 아니라 박 대통령의 분장사로 알려진 정매주 대구 토니앤가이 점장 자매 소식이 알려졌다
이들은 뒤늦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정송주 원장은 '우울증과 불면증'을, 정매주 점장은 '불면증과 독감'을 이유로 꼽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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