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원장 자질 둘러싸고 노사 갈등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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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 원장 자질 둘러싸고 노사 갈등 격화
  • 석희열 기자
  • 승인 2009.05.13 19:52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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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장 2009-05-18 15:07:14
그럼 노조에서 병원 한번 운영해보라지.
다 말아먹지 않고 견딜라나.

성희용 2009-05-18 08:55:18
의료원 직원 많지도 않아요. 300명 정도 되니까. 믿을만한 조사기관에 의뢰해서 설문조사 해봅시다. 아마도 연임 찬성3%, 반대 95%, 모르겠다 2% 정도 나올 가라 예측. 인천시는 뭐 구린데라도 있습니까? 왜 자꾸만 두둔 하시지요? 손으로 해를 가리지 마시고 정정당당하게 합시다.

임정식 2009-05-14 09:16:39
뭐가 의혹이 있다는거야.
왜 지금 이시기에 원장의 과거 잘못을 성토하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나.
지금보니 인천시하고 원장하고 한 통속으로 보이는군. 이게
오히려 의혹이 아니고 뭐라. 10월 감사? 제대로 하긴 하는건가?????

2009-05-13 22:31:05
인천시는 임명기준에 윤리관을 본다고 했는데 도대체 뭘 검토해서 임명했다는 것인지 밝혀야 할 것이다. 경영을 잘하고 못하고는 두번째라고 생각한다.
성희롱을 했던 사람이 병원장이 되는 판이라면 이나라의 각회사나 관공서에서는 뭐하러 성범죄에 대한 교육을 시키는지 모르겠다. 성희롱이란 범죄행위를 저질러도 별문제도 안되는 판에......

일취월장 2009-05-13 22:19:15
안그럼 저런 뻔뻔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병원장에 임명할 턱이 없지.
뭔가가 남다른게 잇기때문에 저런 반발을 무릅쓰고 임명한게 아닐까.
인천시장이 바보도 아닐텐데 난 그렇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