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석탑인 전북 익산 미륵사지 서쪽 석탑(국보 제11호)소식이 알려졌다
결국 20년에 걸친 수리 작업을 마무리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석탑 유산 중 하나인 미륵사지 석탑은 1998년 구조안전진단 결과 문제점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듬해 문화재위원회에서 해체·수리를 결정한 상황이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0일 미륵사지 석탑 해체·보수 현장에서 설명회를 열었다
또한 최근 수리를 마친 석탑 모습을 공개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