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지하철 이수역 인근 주점에서 발생한 이른바 '이수역 폭행' 에 연루된 여성 일행 소식이 알려졌다
이들이 주점에서 욕설과 19금 막말을 쏟아내는 영상이 알려진 상황이다.
14일 유튜브에는 '이수역 페미니스트 욕설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온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또한 영상에서 두 여성은 테이블에 앉아 술을 마시면서 누군가를 향해 큰 소리로 욕설을 하며 조롱한다.
이들은 주점 안에서 "나 같으면 저런 XX달고 밖에 못 다닌다", "내가 6.9cm(남성 생식기 길이)로 태어났으면 자살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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