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대통령 라디오 연설, 현장감 있는 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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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대통령 라디오 연설, 현장감 있는 정책 제안"
  • 주영은 기자
  • 승인 2009.09.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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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21일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에 대해 친서민정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조해진 대변인은 이날 관련 논평을 내어 "서민들의 삶의 현장을 몸소 체험하며 서민의 애환을 돌보기 위한 현장감 있는 정책 제안"이라며 대통령의 정례 라디오 연설을 긍정 평가했다.

조 대변인은 "얼마 전 정부는 서민의 자활의지를 높이기 위해 서민의 대출 문턱을 낮추겠다고 했다"며 "(이 또한) 서민에게 희망적인 대통령의 중도실용 서민정책 실천 행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금자리주택 사업, 학자금 상환제도 등도 서민의 주거와 교육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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