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피부과 서구일 원장은 27일 "최정윤씨는 기미, 여드름 한 점 없는 빛나는 피부를 가지고 있는 여배우로 유명하다"며 "평소 공식적인 활동 이후에는 곧 바로 현장에서 화장을 지우고 피부를 쉬게 해주는 방법을 실천하는 가장 이상적인 피부 미인"이라고 말했다.
서 원장은 "건강하고 동안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꾸준한 피부 사랑에 대한 인식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충분한 수분과 영양 섭취 그리고 전문가에게 규칙적으로 피부 상태를 확인 및 관리 받으면 누구나 젊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최정윤씨는 "이번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극중 28세의 레지던트 역에 충실하기 위해 과일 등 비타민이 많은 음식을 즐겨 섭취하고 있다"며 "아울러 꾸준한 피부 관리와 충분한 숙면을 통해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를 만들었다"고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최정윤씨 소속사 관계자는 "최정윤씨는 '그대 웃어요'에 캐스팅되면서 곧 바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가는 극중 캐릭터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스스로 모니터를 통해 주름, 주근깨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쓸 정도로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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